The first home baking









 지난 번에 텐바이텐에서하는 이벤트에 허실삼아 응모했는데 당첨되어 받은 '매리캘린더스 머핀믹스'를 오늘 개봉했다. 점심에 킴스클럽에 들렀을 때, 머핀틀이랑 유산지 사오고 집에와서 새 버터와 우유를 급히 사와서 굽기돌입. 
 믹스라서 내가 직접만든다는 느낌이 덜 들었지만ㅎㅎ 머핀 반죽이 오븐 속에서 부풀어오르는 걸 보니까 신기해서 재밌었다. 한 판 굽고 시식회를 했는데 평이 좋아 다른 맛 한 봉지 새로까서 한 판 더 베이크!
 어릴 때부터 집에서 쿠키굽고 빵굽고 이런거 엄청 해보고싶었는데 이제 스스로 할 수 있게되었다는게 뿌듯하당:-) 
 나의 첫 작품은 내일 내 셀원들 입 속으로 들어갈 예정임ㅎㅎ 다음에는 믹스없이 식빵이나 치아바타, 바게트 같은 밍밍한 빵 만들기에 도전해봐야지!

2 개의 댓글:

  1. YES! Baking FTW. I did some baking with my flatmate yesterday! =) GOOD time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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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id I mention how delicious they look!? Mm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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