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안의 막내 신혁이도 작년에 제대했고, 윤혜도 입시를 마치고 나니 '모두 나이를 먹긴 먹는구나'싶다. 올 해 8월쯤에는 세 번째 조카도 태어날 예정이라고 하니 나는 얼른 취직을 해야지.ㅎㅎ
무튼 싱싱한 DIY 회초밥, 꽃게찜, 새우찜, 조개된장국, 해물맑은탕을 먹고 망고쥬스와 스위티로 입가심을 한 후에 살사소스에 치즈가 잔뜩 얹어진 또띠아 피자를 디저트로 먹었다는...듣기만해도 엄청난 스케일의 저녁식사였다. :)
* 대외적 이미지를 고려해 폭풍흡입장면의 인물사진들은 업로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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