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데이트








 집도 멀고 학교도 머니까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따로 만나기로 약속한 우리는 1월 5일에 중간지점 홍대에서 만나서 캘리그라피로 유명한 '밤 삼킨 별'에 다녀왔습니다. 
 요기는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감성사진 액자들도 있고 2층은 다락방처럼 좌식으로 꾸며져서 토토로도 있고 막 귀염귀염 터졌습니다. 
 다이어트하는 수현이가 빨리 성공해서 다시 먹방찍는 그 날이 오기를 바라며ㅎㅎ

*진짜 맘에드는 사진 있는데 세로라서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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