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투어 1탄 : 상현동




 상현동 주민들이 '깐부치킨' 1호점의 맛은 다르다며 진짜 맛있다고 오면 사주겠다고하셔서 그 멀리까지 먹으러 갔다. 다 모이기 전에 용석오빠, Jon이랑 오랜만에 대화도 좀 나누고 진짜 마음에 드는 까페에 가서 차도 한 잔 마셨다. (담에 또 가고싶다 거기. 다음엔 거기서 케이크나 유럽빵꼭 먹어야지.)
 드디어 본 게임 깐부치킨 1호점에서 열심히 냠냠. 중간쯤 합류한 수현이/일찍 가야하는 미꼬 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함께 치킨 세마리를 해치웠다 :-)
 용석오빠에 hospitality에 감동받은 우리는 돌아가며 각자 동네에서 투어가이드하기로 약속했다. 일산먼저갈까요 잠실먼저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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