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Resolution — by Dawee on Friday, January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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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song Chapel - You'll Come HD (2010) 「 때때로 이제 세상에서 주는 가치들 때문에 네가 가치없이 느껴지고 ,  네가 가는 길이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것처럼 느껴질 때도 당황하지 말고 ,  하나님을...

동네투어 1탄 : 상현동 — by Dawee on Tuesday, January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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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현동 주민들이 '깐부치킨' 1호점의 맛은 다르다며 진짜 맛있다고 오면 사주겠다고하셔서 그 멀리까지 먹으러 갔다. 다 모이기 전에 용석오빠, Jon이랑 오랜만에 대화도 좀 나누고 진짜 마음에 드는 까페에 가서 차도 ...

MUJI 무인양품 아로마디퓨져 — by Dawee on Tuesday, January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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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가 무인양품 아로마디퓨져의 작은 사이즈를 사 주었다. 그래서 나는 시향해보고 알아서 잘 사오라는 엄마의 특명을 받고 나가서 라벤더향 에센셜오일을 사왔다.  물을 붓고 에센셜오일 몇 방울 떨어뜨려서 전원을 키니, 좋은 향이 솔솔...

Masking Tape Bookmarks / 마스킹테이프 책갈피 — by Dawee on Monday, January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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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본 아이디어로 따라 만들어보았는데, 원저작자는 찾기 어렵다 :(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마스킹테이프 책갈피!  클립을 사용해 의외로 실용적이고 3M 플래그잇보다 더 튼튼하고 눈에 더 잘띈다. ...

Upcycling_CD craft — by Dawee on Saturday, Januar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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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erest(http://www.pinterest.com/daweeeeee)와 하영언니와의 대화가 내 안에 있는 '만들기'욕구를 막 일으켜서 다 저녁에 다이소에 걸어나가 만들기할만한 재료들을 사왔다. 오늘은 제 1탄, 안쓰...

효녀 : 엄마의 비중격교정술 (2014) — by Dawee on Saturday, Januar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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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화요일에 엄마가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받으셨다. 간단한 거라고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수술 후에 불편하고 치료도 계속 받아야하는 거였다. 그래서 위에 사진처럼 카메라에 포즈도 취할만큼 여유롭던 엄마가 요며칠 ...

Suhyun's Birthday — by Dawee on Sunday, January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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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내 친구 수현이의 생일날:-) 수현이는 참 복도 많지. 마침 생일이 민지언니 한솔오빠 결혼식 당일이라 오랜만에 모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축하했다. 한국에 있는 사람들 몇 명빼고는 다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Hansol♡Minji Wedding — by Dawee on Sunday, January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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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둘이 사귄다는 걸 듣고 다같이 '대박'을 외치던게 벌써 거의 반 년 전...시간이 흘러 어제 둘이 하나가 되는 결혼예배가 있었다. 놀라운 달란트들을 많이 가지고있어서 부러운 둘이 얼마나 행복해보이던지…진짜 ...

Christ is ENOUGH for me — by Dawee on Sunday, January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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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 is my reward a nd all of my devotion Now there's nothing in this world t hat could ever satisfy Through every trial ...

바데카실 수분크림 — by Dawee on Friday, January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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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더 이상 23살이 아니라서, 23살 피부를 가지고 싶어서 사거나 그런거 아님… 자주가는 블로그에서 이벤트하는데 괜찮아보이길래 '수분크림 다 떨어져가는데'하고 응모했는데 당첨되어서 무려 본품을 받았다.  마데카...

Dec 2013 — by Dawee on Friday, January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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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전야(Marriage Blue, 한국, 2013) 몇몇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길래 '꼭 봐야지' 마음먹었다가 본 영화인데 실망.  내가 드라마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즐겨보던 웹툰 작가님들이 참여한 건 신기하고...

Surprising Gift Box :-) — by Dawee on Friday, January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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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느즈막히 받은 택배는 무려 L.A에서 날아온 선물 꾸러미였다 :-) 생각지도 못했는데 예쁜 거, 필요한 것들이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들어있었다. 엄마랑 같이 개봉하면서 얼마나 신나했는지! 로잔에 있을 때도 ...

@Vidy Park — by Dawee on Thursday, January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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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아마도 수요일이였겠지. 매 주 수요일마다 베이스 커뮤니티 전체가 Local Outreach를 나갔는데, 이 날은 로잔 2호선의 끝자락 Ouchy에서도 버스타고 몇 정거장 더 들어가는 Vidy Park...

1월의 데이트 — by Dawee on Monday, January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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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도 멀고 학교도 머니까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따로 만나기로 약속한 우리는 1월 5일에 중간지점 홍대에서 만나서 캘리그라피로 유명한 '밤 삼킨 별'에 다녀왔습니다.   요기는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my soul food — by Dawee on Monday, January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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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마시절에 장염 걸려 며칠동안 입원했다가 퇴원해서 흰 죽만 먹던 시절에 흰죽에 간장대신 올려먹었던 몇 개의 그 맛을 잊지못해 지금까지도 나의 힐링푸드/소울푸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시래기. 엄마가 해주는 것 중에 아마도 내가 항상 제일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