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reach moments #1










아웃리치 첫번째 도시,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의 사역모습들.
부다페스트에서는 빡빡한 일정으로 정신없이 별별 거 다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홈리스에게 샌드위치 싸가서 만나는 Go run ministry
- 홈리스 Shelter 돕는 사역(페인트칠&창문닦기)
- 지하철역 근처 Open-air사역(간증, 스킷, 부채춤, 댄스, 사물놀이)
- 게이퍼레이드 중보기도사역
- Pray walk
- YWAM 부다페스트에서 사역을 목적으로 운영하고있는 까페사역
- 베이스 섬기기

첫 도시라 사실 우리가 준비하고 시도해보는 것도 많아서 더 빡빡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처음 Open-air사역하면서 내가 다가가서 얘기를 시작한 아저씨가 복음을 듣고 영접하겠다고 해서 오히려 내가 놀래는(!) 일도 있었고, 부채춤추면서 부끄러워하기보다는 쓰임받는 데에 감사하고있는 나를 발견한 것도 좋았다. 스타벅스에서 잠깐 알바했던게 까페사역할 때 도움이 되어서 큰 그림 속의 작은 그림들의 가치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게이퍼레이드 중보기도하고 우리가 준비해 간 것들을 나눠주다가 한 헝가리 메이저 방송사의 뉴스인터뷰도 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편집당해서 아쉽긴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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