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에 시험을 두고 먹방을 찍는 패기ㅎㅎ
단골가게(트램웨이)의 이름도 모르는 원조 대식가들 은아,예진이와 진짜 대식가 수현이와 내가 모여 자체적으로 91 여자모임을 했다. 먹고싶은게 많아 밥집을 고르는데도 꼬박 이틀이 걸렸다. 샐러드없이 육류 애피타이저로 시작해 셔벗 디저트까지 챙겨먹고도 까페가서 치즈케이크를 시켜 열심히 먹었다.
(그래서 사진 속의 우리는 모두 지나치게-심지어 로잔에서보다 더 - 빵빵하다)
파도파도 끝이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들과 우울할 새 전혀없는 빵 터지는 이야기들로 가득 찬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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