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n 나들이







 어제는 학교 앞에 무슨 자전거대회한다고 버스를 두 정거장정도 걸어 내려가서 타야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심지어 비오는 데도) 밖에 꾸역꾸역나가서 플롱 구경하고 필요한 것과 사고싶은 것을 사고 돌아왔다.
 첫번째 사진은 여기 지하철에서 표 검사하는 장면을 찍은 것. 여기는 지하철이랑 버스탈 때 개찰구가 따로 없고 무작위로 한 번씩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표나 카드를 검사한다. 그래서 만약 무임승차한 거면 그 자리에서 100프랑을 내야한다는...실제로 주변에 걸린사람있다(!!!)
 마지막 사진은 걸어오면서 예쁜 집 찍은 것 ㅎㅎㅎ 비가 오고나니 푸르러져서 좋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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