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cafe에서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는 이 공고를 보고 이달(2월) 초에 서류지원을 했었다.
나는 공고를 꽤 늦게봐서 서둘러 지원한 탓에 꽤 금방 서류전형이 마감되었고, 7:1 정도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서 면접도 보았다.
면접은 강남역 CNN cafe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는데, 영어 면접관님/사업담당자님 앞에 2-3명씩 들어가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이었다.개인적으로 '무언가에 뽑히기 위해보는' 영어 면접은 처음이었는데, 면접 자체가 부담스럽다기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처럼 신났다.
그리고 또 얼마 지나지않아서는 면접에도 합격해 최종합격했다는 소식을 받았고, 2월 15일에 발대식에 다녀왔다 :-)
CNN caf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추후에 포스팅하게 될 것 같지만, 이 공식 링크(http://cnn-cafe.com/index.asp)를 따라가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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