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들


 어제 조은이랑 연락하다가 그리운 마음에 바로 약속을 잡고 '내일보자' 약속했다. 
오늘 아침부터 부리나케 나가서 어마어마하게 점심을 먹으면서 미연언니네랑 홍에게 '당장'나오실 것을 촉구했고 그들은 진짜 친히 나와주셨다ㅠ_ㅠ 
 그리하여 현재 한국에 있는 유럽팀 다 모임!! 아- 신나게 웃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편안해서 헤어지기 싫었던 짧고도 알찼던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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