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terdam, 또 올 수 있겠지








 일단 앞에 밀린 포스팅은 잠시 잊어버리는 걸로 하고(...)
오늘은 아웃리치 기간의 마지막 데이오프날이라서, 지난 4월 방문 때 리뉴얼중이라서 못간 Rijksmuseum(국립박물관)에 아침부터 다녀왔다. 생각보다 내가 아는 작가의 그림들도 많고 이것저것 새로운 문화적 지식들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성화같은 거 보는데 내 관점이 좀 달라진 것도 느낄 수 있어서 신기신기.
 박물관에서 나와서는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고 그랬는데, 오늘 함께다닌 성현오빠랑 찍은 사진은 다 세로라서 나는 블로그에 가로사진을 주로 넣는 사람이니까............ 다음에 따로 세로특집을 한 번 여는 걸로(!) 마지막 사진은 수리남스타일 식당에서 먹은 오늘의 저녁.
 암스테르담, 또 올 수 있겠지?

0 개의 댓글: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