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th June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우울한 상태로 맞이했던 지난  6월 18일은 사실 내 생일.
룸메들이 12시 넘어서 방에 들어가니 내 침대 맡에 만들어서 붙여놓았던 포스터:-)
지연언니, 수현이, 로레타랑 그냥 '아무' 까페에 가서 앉았다가 폭풍과 같은 대화를 나눴었지...
이 까페 진짜 분위기 진짜 좋았는데, 완전 유럽유럽냄새풍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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