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4월 1일 2시 40분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지금은 암스테르담,네덜란드에 머무는중. 특히나 감기걸려 힘들어하는 엄마를 두고 떠나 가슴이 먹먹했지만 혼자하는 첫 여행, 첫 시간이니만큼 독하게 마음먹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어금니 꽉 깨물었다^_ㅠ
11시간이 넘는 암스테르담행 비행은 너무 고단했지만 오빠가 알려준 비법을 동원해 멀미는 하지 않았다. 처음타 본 KLM은 좌석이 그닥 좁지않은 편이라 꽤 괜찮았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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