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ew camera





























 집에 멀쩡하지않은 캐논 컴팩트 카메라를 하나 둔 채로 아이폰으로 모든 사진을 찍다가 지난 주일 오후에 후지필름에서 나온 XF1을 구매했다.

 카메라 하나 사려고 벌써 몇달을 끙끙댔는지... 마음 속에서 순위도 여러 번 바뀌었다.
처음에 사려고 했던 모델은 Sony의 RX100인데 다들 극찬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마음을 접어야만 했다. 두번째로는 Panasonic의 lx7을 생각했는데, 산다면 화이트를 고집하려했다. 평도 좋고 가격도 성능대비 훌륭하다고해 거의 확정짓고 있었는데, 테스트하러갔을 때 색감이 XF1대비 너무 떨어져서 바2. 그렇게 고르고 골라 렌즈밝기도 1.8로 꽤 밝고 25mm광각을 지원하는 Fujifilm의 XF1구입!

 집에와서 이러저러한 것들을 찍어보니 더욱 마음에 든다:)
여행가서도 또 생활에서도 열심히 사용해서 일상의 기록들을 많이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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